[서울/압구정] 서울 압구정역 맛집 마초스테이크 웨이팅·주차 포함 내돈내산 솔직후기｜추성훈 스테이크 강남, 리베라 스테이크 후기

🥩 압구정 스테이크 맛집, 마초스테이크 서울 상륙!

 

추성훈님이 유튜브에서 엄청 맛있게 먹던 스테이크 영상 혹시 보셨나요?

리베라스테이크는 추성훈님의 단골 가게로 소개되었던 일본 도쿄의 스테이크 맛집인데요.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입소문이 퍼지면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죠.

그런데 그 리베라스테이크가 드디어 서울에도 상륙했다는 소식!
그동안 너무 먹어보고 싶었지만 이것 때문에 도쿄까지 가기엔 부담스러웠거든요.

이번에 서울에도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저도 바로 다녀와봤답니다.

위치, 메뉴, 웨이팅, 주차 등 평일 저녁에 내돈내산으로 다녀온 압구정 마초스테이크 솔직후기를 지금부터 시작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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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및 영업시간 –  압구정역 4번출구에서 도보 5분

• 매장명 : 마초 스테이크
• 주소 : 서울 강남구 논현로159길 10 지상1층 102호
• 위치 : 압구정역 4번출구에서 도보 5분
  
• 영업시간 : 매일 11:30 - 21:00
• 브레이크타임 : 15:00 - 16:00
• 라스트오더 : 20:30

 

마초스테이크는 압구정역 4번 출구에서 도로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압구정역이랑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았고 가게가 골목에 숨어있지 않아서 찾기도 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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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 & 위치 링크

📍 마초 스테이크 카카오맵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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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

 

• 매장 앞 발렛 주차 가능
• 가격 : 발렛비 4,000원 / 10분당 1,000원

 

 

주차는 매장 앞에 발렛 주차가 가능해요.

발렛비는 기본 4,000원이며, 이후에는 10분당 1,000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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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및 웨이팅

 

 

 

 

• 예약: 불가능
• 웨이팅: 현장 웨이팅 등록만 가능

 

마초스테이크는 예약은 불가능하고 오직 현장 등록으로만 웨이팅할 수 있어요.

저희는 1~2주 정도 캐치테이블을 지켜보면서 웨이팅이 적은 날을 노렸답니다.

그중 수요일 저녁이 비교적 한산해 보이더라구요!

저녁 6~7시쯤 방문하고 싶어서 평일 저녁 5시쯤 웨이팅 걸었는데, 대기 번호 20번을 받았어요.
처음엔 1시간 이상 대기해야 한다고 들었지만, 노쇼가 많았는지 예상보다 빠르게 입장 가능했고, 약 30분 좀 안되서 입장 가능했어요!

확실히 오픈 직후보다는 웨이팅이 많이 줄어든 느낌이었어요.

주말은 아직 웨이팅이 어마어마하니, 방문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평일 저녁 시간대를 노려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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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 & 가격

왼쪽 사진 출처 - 마초스테이크 공식

 

 

주문 메뉴 :

• 마초 립아이 스테이크 - 33,900원

 

입장하면 키오스크를 통해 먼저 주문해요.

저희는 마초 립아이 스테이크(225g + 밥) 2개를 주문했어요.

소스는 마초 비법소스, 리베라 비법 소스 중 선택이 가능했는데요👇

저희는 두 가지 모두 궁금해서 하나씩 주문해봤답니다!

 

• 마초 비법 소스: 4가지 과일을 블렌딩한 특제 소스로 단맛과 과일향이 어우러진 맛.
  • 단맛 ★★★
  • 짠맛 ★☆☆
• 리베라 비법 소스: 일본 도쿄 리베라의 50년 전통을 담은 진한 간장 베이스 소스.
  • 단맛 ★☆☆
  • 짠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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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 후기

 

• 건물 외관

 

외관은 생각보다 소박한 느낌이에요.
빈티지한 분위기가 느껴졌고 마초 스테이크라고 크게 쓰여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직원 안내에 따라 한 명씩 차례대로 입장하는 방식이라 대기 중에도 정돈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

입구 앞 공간은 발렛 차량이 정차해 있어 다소 협소했지만,
덕분에 ‘핫플의 분위기’는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

 

 

• 매장 내부

 

내부는 전체적으로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였어요.
우드톤 인테리어와 오픈 키친 구조 덕분에 활기찬 느낌이 들더라구요.
좌석은 2~4인용 테이블 위주로 구성되어 있었고, 바 테이블도 있어 혼밥하기에도 좋아 보였어요.
공간이 꽤 넓은 편이라 회전율도 높아 보였고, 손님이 많았지만 북적이지 않고 정돈된 분위기였어요.
매장 한쪽에는 단체 손님을 위한 프라이빗한 좌석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조용한 모임 자리로도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 스테이크 맛있게 먹는법

 

테이블 위에는 이렇게 맛있게 먹는법도 정리되어 있었는데요.

직원분께서 음식 가져다 주실 때 한번 더 설명해주셨어요.

먹는 방법은 간단해요!

 

1. 고기가 나오면 바로 뒤집고!
2. 익기 전에 먹기 좋게 썰어주고!
3. 비법 소스를 살짝 뿌려서 풍미 더하기!

고기가 레어 상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익기 전에 잘라야 부드럽게 잘린다고 해요.

저도 얼른 자르고 소스도 반만 살짝 뿌려줬어요!

소스가 짜다는 후기가 많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직원분도 소스는 조금만 뿌리는 걸 추천하시더라구요.

 

 

• 마초 립아이 스테이크🥩

 

 

 

개인적으로 소스는 달달한 맛의 마초 소스가 훨씬 입에 잘 맞았는데요.
과일 베이스의 단맛이 한국인 입맛에 좀 더 친숙하게 느껴졌어요.
반면 같이 간 지인은 짭조름한 리베라 소스가 더 맛있었다고 했어요.
어릴 때부터 일본 음식을 자주 접해서, 리베라소스의 짭짤한 맛이 익숙하다고 하더라구요.

공통적으로 느낀 점은 👉두 소스 모두 짠편이라 소량만 뿌려서 먹는 게 가장 맛있다! 였어요
추성훈님이 유튜브에서 스테이크 한 입 먹고 바로 밥을 와구와구 드시던 장면이 인상적이었는데 직접 먹어보니 그 이유를 알 것 같았어요.

소스가 짭짤해서 밥이랑 잘 어울리더라구요.

방문 전에 별로라는 후기를 너무 많이봐서 그런지, 저는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맛있게 먹었어요!

 

 

• 오픈 이벤트

 

2025년 5월 기준,

마초스테이크는 오픈이벤트를 하고 있었어요!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네이버나 캐치테이블에 리뷰를 남기면

스테이크와 곁들여 먹는 비나그래찌나 할라피뇨를 서비스로 받을 수 있어요.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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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및 별점

• 맛: ⭐⭐⭐⭐☆ (4/5)
• 양: ⭐⭐⭐☆ ☆  (3.5/5)
• 청결도: ⭐⭐⭐⭐☆ (4/5)
• 서비스: ⭐⭐⭐⭐⭐ (4/5)
• 재방문의사: 50%

 

스테이크라는 음식이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음식이고 버터의 진한 풍미까지 더해져 ‘맛’ 자체는 충분히 만족스러웠어요.
다만 가격 대비 양이 아쉽게 느껴졌던 점, 이건 솔직히 감출 수 없더라구요.

저는 운이 좋게도 웨이팅이 길지 않아 괜찮았지만, 웨이팅이 길었더라면 만족도가 확 떨어졌을 것 같았어요.
만약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주말보다는 평일 저녁 방문을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자주 가기엔 부담스러운 가격대지만,
도쿄까지 가지 않아도 리베라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한 번쯤은 경험해볼 만한 곳이었어요.

맛있는 한 끼로는 만족했지만 가격 때문에 재방문은 살짝 고민이 되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

압구정역에서 맛있는 스테이크집 찾고 계시는 분,

혹은 리베라스테이크가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쯤 방문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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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지금까지 압구정역 맛집 마초스테이크 내돈내산 솔직후기였습니다.

압구정에서 스테이크 한 끼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래요!
오늘도 솔직하고 정성 가득한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본 글은 실제 방문 후기이며, 협찬&광고 아닌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 본 글의 무단 복제 및 도용을 금합니다.
📌 본 블로그에 작성된 후기는 개인적인 경험이며, 메뉴 구성이나 가격, 맛에 대한 평가는 방문 시점 및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